‘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입력 2022.11.29 (07:51) 수정 2022.11.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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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은 시민 공감대 형성과 영어 학습환경 조성,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 공공부문 영어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6개 사업으로 모두 72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정책 설명회를 열고, 내외국인 시민 40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정책 제언을 받습니다.

또, 한글 단체의 우려 등을 감안해 문서에 불필요한 외국어 사용을 지양하고 국어책임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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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 입력 2022-11-29 07:51:45
    • 수정2022-11-29 08:51:06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은 시민 공감대 형성과 영어 학습환경 조성,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 공공부문 영어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6개 사업으로 모두 72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정책 설명회를 열고, 내외국인 시민 40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정책 제언을 받습니다.

또, 한글 단체의 우려 등을 감안해 문서에 불필요한 외국어 사용을 지양하고 국어책임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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