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9월 이후 스토킹 사범 36명 기소

입력 2022.11.29 (08:08) 수정 2022.11.29 (08: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검은 지난 9월 스토킹 범죄 전담수사팀 구성 이후 스토킹 사범 14명을 구속기소하고, 2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재범 위험성이 높은 스토커 13명을 유치장과 구치소에 가둬 격리하는 등 피해자 접근금지 153건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재판 단계에서 스토킹 사범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될 경우 보호관찰을 명하도록 법원에 요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지검, 9월 이후 스토킹 사범 36명 기소
    • 입력 2022-11-29 08:08:33
    • 수정2022-11-29 08:49:13
    뉴스광장(대구)
대구지검은 지난 9월 스토킹 범죄 전담수사팀 구성 이후 스토킹 사범 14명을 구속기소하고, 2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재범 위험성이 높은 스토커 13명을 유치장과 구치소에 가둬 격리하는 등 피해자 접근금지 153건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재판 단계에서 스토킹 사범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될 경우 보호관찰을 명하도록 법원에 요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