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9월 이후 스토킹 사범 36명 기소
입력 2022.11.29 (08:08)
수정 2022.11.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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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은 지난 9월 스토킹 범죄 전담수사팀 구성 이후 스토킹 사범 14명을 구속기소하고, 2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재범 위험성이 높은 스토커 13명을 유치장과 구치소에 가둬 격리하는 등 피해자 접근금지 153건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재판 단계에서 스토킹 사범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될 경우 보호관찰을 명하도록 법원에 요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또 재범 위험성이 높은 스토커 13명을 유치장과 구치소에 가둬 격리하는 등 피해자 접근금지 153건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재판 단계에서 스토킹 사범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될 경우 보호관찰을 명하도록 법원에 요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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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검, 9월 이후 스토킹 사범 36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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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9 08:08:33
- 수정2022-11-29 08:49:13
대구지검은 지난 9월 스토킹 범죄 전담수사팀 구성 이후 스토킹 사범 14명을 구속기소하고, 2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재범 위험성이 높은 스토커 13명을 유치장과 구치소에 가둬 격리하는 등 피해자 접근금지 153건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재판 단계에서 스토킹 사범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될 경우 보호관찰을 명하도록 법원에 요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또 재범 위험성이 높은 스토커 13명을 유치장과 구치소에 가둬 격리하는 등 피해자 접근금지 153건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재판 단계에서 스토킹 사범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될 경우 보호관찰을 명하도록 법원에 요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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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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