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탄소중립 시 대기오염 사망자 절반 감소”

입력 2022.11.29 (08:09) 수정 2022.11.29 (0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철강업계가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면 대기오염으로 인한 건강·경제적 피해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포항환경운동연합 등 5개 환경단체는 지난 한 해 포스코 포항제철소 등 국내 3개 일관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로 조기 사망자가 5백여 명 발생했으며, 이대로라면 2050년까지 2만 명이 조기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철강 탄소중립 시 대기오염 사망자 절반 감소”
    • 입력 2022-11-29 08:09:47
    • 수정2022-11-29 08:55:09
    뉴스광장(대구)
국내 철강업계가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면 대기오염으로 인한 건강·경제적 피해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포항환경운동연합 등 5개 환경단체는 지난 한 해 포스코 포항제철소 등 국내 3개 일관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로 조기 사망자가 5백여 명 발생했으며, 이대로라면 2050년까지 2만 명이 조기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