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드라마 ‘파친코’ 美 고담어워즈 작품상 수상

입력 2022.11.30 (06:55) 수정 2022.11.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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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이민호 씨 등이 출연한 '애플 티비 플러스'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고담어워즈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현지 시간 28일 미국 뉴욕에서 제32회 고담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파친코'는 함께 경쟁한 '옐로우 재킷'과 '세브란스' 등 쟁쟁한 인기 시리즈를 제치고 장편 드라마 부문 최고상을 차지했습니다.

다만 극 중 윤여정 씨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배우 '김민하' 씨도 연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이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고담어워즈는 미국에서 이른바 '아카데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라 불리고 있는데요.

때문에 앞으로 이어질 각종 시상식에서도 '파친코'의 수상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단 반응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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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드라마 ‘파친코’ 美 고담어워즈 작품상 수상
    • 입력 2022-11-30 06:55:12
    • 수정2022-11-30 07:01:28
    뉴스광장 1부
배우 윤여정, 이민호 씨 등이 출연한 '애플 티비 플러스'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고담어워즈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현지 시간 28일 미국 뉴욕에서 제32회 고담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파친코'는 함께 경쟁한 '옐로우 재킷'과 '세브란스' 등 쟁쟁한 인기 시리즈를 제치고 장편 드라마 부문 최고상을 차지했습니다.

다만 극 중 윤여정 씨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배우 '김민하' 씨도 연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이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고담어워즈는 미국에서 이른바 '아카데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라 불리고 있는데요.

때문에 앞으로 이어질 각종 시상식에서도 '파친코'의 수상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단 반응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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