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최근 10년 동안 최고 인기 시집·시인은?
입력 2022.11.30 (06:55)
수정 2022.11.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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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여러분 혹시 가장 좋아하는 '시'나 '시집'이 있으십니까.
국내 독자들에게 제일 인기 있는 시집 목록이 공개됐는데요.
어떤 책들이 꼽혔을지 확인해 보시죠.
교보문고가 최근 10년간의 시집 판매량을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가장 많이 팔린 시집은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였는데요.
이 책은 시인이 자신의 작품 중 대표작을 직접 선정해 엮은 것으로 2015년 출간돼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습니다.
또 이번 발표에선 3위를 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등 판매량 30위 안에 나태주 시인 시집이 여섯 권이나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밖에도 김용택 시인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판매량 2위를 차지했고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가 4위, 류시화 시인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이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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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가장 많이 팔린 시집은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였는데요.
이 책은 시인이 자신의 작품 중 대표작을 직접 선정해 엮은 것으로 2015년 출간돼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습니다.
또 이번 발표에선 3위를 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등 판매량 30위 안에 나태주 시인 시집이 여섯 권이나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밖에도 김용택 시인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판매량 2위를 차지했고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가 4위, 류시화 시인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이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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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1-30 0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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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가장 좋아하는 '시'나 '시집'이 있으십니까.
국내 독자들에게 제일 인기 있는 시집 목록이 공개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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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최근 10년간의 시집 판매량을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가장 많이 팔린 시집은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였는데요.
이 책은 시인이 자신의 작품 중 대표작을 직접 선정해 엮은 것으로 2015년 출간돼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습니다.
또 이번 발표에선 3위를 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등 판매량 30위 안에 나태주 시인 시집이 여섯 권이나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밖에도 김용택 시인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판매량 2위를 차지했고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가 4위, 류시화 시인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이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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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발표에선 3위를 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등 판매량 30위 안에 나태주 시인 시집이 여섯 권이나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밖에도 김용택 시인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판매량 2위를 차지했고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가 4위, 류시화 시인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이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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