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번호를 010으로’ 보이스피싱 가담 20대 검거
입력 2022.11.30 (10:02)
수정 2022.11.30 (1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번호를 국내에서 사용하는 '010'으로 바꿔주는 '변작 중계기'를 사용해 전화금융사기, 즉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해외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발신 번호를 조작하는 등 사기 혐의로 2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차에 변작 중계기로 개조한 휴대전화와 유심칩을 싣고 다니면서 해외에서 걸려온 070 등 인터넷 전화번호를 010으로 시작하는 국내 번호로 바꿔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해외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발신 번호를 조작하는 등 사기 혐의로 2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차에 변작 중계기로 개조한 휴대전화와 유심칩을 싣고 다니면서 해외에서 걸려온 070 등 인터넷 전화번호를 010으로 시작하는 국내 번호로 바꿔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 번호를 010으로’ 보이스피싱 가담 20대 검거
-
- 입력 2022-11-30 10:02:02
- 수정2022-11-30 10:27:00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번호를 국내에서 사용하는 '010'으로 바꿔주는 '변작 중계기'를 사용해 전화금융사기, 즉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해외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발신 번호를 조작하는 등 사기 혐의로 2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차에 변작 중계기로 개조한 휴대전화와 유심칩을 싣고 다니면서 해외에서 걸려온 070 등 인터넷 전화번호를 010으로 시작하는 국내 번호로 바꿔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해외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발신 번호를 조작하는 등 사기 혐의로 2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차에 변작 중계기로 개조한 휴대전화와 유심칩을 싣고 다니면서 해외에서 걸려온 070 등 인터넷 전화번호를 010으로 시작하는 국내 번호로 바꿔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
신익환 기자 sih@kbs.co.kr
신익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