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11.30 (12:00) 수정 2022.11.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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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국토부 두 번째 교섭…파업 피해 확산

화물연대와 국토교통부가 오늘 오후 다시 만나 두번째 교섭을 이어갑니다. 파업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시멘트 출하는 평시 10% 수준으로 줄었고 석유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파업…낮 시간대 열차 운행 축소

서울교통공사 노조도 어젯밤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지하철 출근길 일부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됐고, 낮 시간에는 배차 간격이 늘어나고 열차 운행률도 줄어듭니다.

중부 내륙 ‘한파 특보’ 계속…내일 더 춥다

전국적으로 오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고 사울과 강원 영서, 충북 등 중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이번 추위의 정점을 찍겠습니다.

이태원 참사 ‘11시 전후’ 119 신고자들도 사망

이태원 참사 당시 119에 신고해 구조를 요청한 신고자 2명이 숨졌고 한 명은 사고 발생 40여 분이 지날 때까지 생존해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골든타임을 허비한 것으로 보고 구조 활동의 적절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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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국토부 두 번째 교섭…파업 피해 확산

화물연대와 국토교통부가 오늘 오후 다시 만나 두번째 교섭을 이어갑니다. 파업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시멘트 출하는 평시 10% 수준으로 줄었고 석유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파업…낮 시간대 열차 운행 축소

서울교통공사 노조도 어젯밤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지하철 출근길 일부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됐고, 낮 시간에는 배차 간격이 늘어나고 열차 운행률도 줄어듭니다.

중부 내륙 ‘한파 특보’ 계속…내일 더 춥다

전국적으로 오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고 사울과 강원 영서, 충북 등 중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이번 추위의 정점을 찍겠습니다.

이태원 참사 ‘11시 전후’ 119 신고자들도 사망

이태원 참사 당시 119에 신고해 구조를 요청한 신고자 2명이 숨졌고 한 명은 사고 발생 40여 분이 지날 때까지 생존해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골든타임을 허비한 것으로 보고 구조 활동의 적절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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