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문화재가 매장돼 있는지 시굴하던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두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경기도 화성의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5미터 깊이로 땅을 파고 문화재가 있는지 조사하던 중 토사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흙더미에 조사 담당자 이 모 씨가 매몰됐는데, 이를 본 굴착기 기사 고 모 씨가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같이 파묻히고 말았습니다.
소방당국은 60여 명을 투입해 매몰 2시간 만에 이들을 찾았지만, 두 명 모두 숨지고 말았습니다.
한파에 대비해 수조 온열기를 켜둔 횟집에서 어제 새벽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이웃 횟집까지, 가게 두 곳을 모두 태웠습니다.
수조에서 발화 흔적이 확인돼 온열기에서 이상 발열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송파구의 대단지 아파트 5,500여 가구가 변압기 문제로 모두 정전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정전에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스무 건 넘게 접수됐는데, 소방대원들이 즉각 출동해 승강기에 갇혀있던 주민 16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문화재가 매장돼 있는지 시굴하던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두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경기도 화성의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5미터 깊이로 땅을 파고 문화재가 있는지 조사하던 중 토사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흙더미에 조사 담당자 이 모 씨가 매몰됐는데, 이를 본 굴착기 기사 고 모 씨가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같이 파묻히고 말았습니다.
소방당국은 60여 명을 투입해 매몰 2시간 만에 이들을 찾았지만, 두 명 모두 숨지고 말았습니다.
한파에 대비해 수조 온열기를 켜둔 횟집에서 어제 새벽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이웃 횟집까지, 가게 두 곳을 모두 태웠습니다.
수조에서 발화 흔적이 확인돼 온열기에서 이상 발열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송파구의 대단지 아파트 5,500여 가구가 변압기 문제로 모두 정전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정전에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스무 건 넘게 접수됐는데, 소방대원들이 즉각 출동해 승강기에 갇혀있던 주민 16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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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12-01 00:43:36
- 수정2022-12-01 00:49:56
[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문화재가 매장돼 있는지 시굴하던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두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경기도 화성의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5미터 깊이로 땅을 파고 문화재가 있는지 조사하던 중 토사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흙더미에 조사 담당자 이 모 씨가 매몰됐는데, 이를 본 굴착기 기사 고 모 씨가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같이 파묻히고 말았습니다.
소방당국은 60여 명을 투입해 매몰 2시간 만에 이들을 찾았지만, 두 명 모두 숨지고 말았습니다.
한파에 대비해 수조 온열기를 켜둔 횟집에서 어제 새벽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이웃 횟집까지, 가게 두 곳을 모두 태웠습니다.
수조에서 발화 흔적이 확인돼 온열기에서 이상 발열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송파구의 대단지 아파트 5,500여 가구가 변압기 문제로 모두 정전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정전에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스무 건 넘게 접수됐는데, 소방대원들이 즉각 출동해 승강기에 갇혀있던 주민 16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문화재가 매장돼 있는지 시굴하던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두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경기도 화성의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5미터 깊이로 땅을 파고 문화재가 있는지 조사하던 중 토사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흙더미에 조사 담당자 이 모 씨가 매몰됐는데, 이를 본 굴착기 기사 고 모 씨가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같이 파묻히고 말았습니다.
소방당국은 60여 명을 투입해 매몰 2시간 만에 이들을 찾았지만, 두 명 모두 숨지고 말았습니다.
한파에 대비해 수조 온열기를 켜둔 횟집에서 어제 새벽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이웃 횟집까지, 가게 두 곳을 모두 태웠습니다.
수조에서 발화 흔적이 확인돼 온열기에서 이상 발열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송파구의 대단지 아파트 5,500여 가구가 변압기 문제로 모두 정전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정전에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스무 건 넘게 접수됐는데, 소방대원들이 즉각 출동해 승강기에 갇혀있던 주민 16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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