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제품 출하 안 돼 생산량 축소”
입력 2022.12.01 (19:08)
수정 2022.12.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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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금호타이어 조업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생산된 제품 출하가 대부분 중단됨에 따라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의 하루 생산량을 평소 6만 5천 본에서 4만 7천 본으로 30%가량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긴급 제품을 제외하곤 대부분 출하 자체가 어려워 생산해도 공장 내에 쌓아두는 양만 늘어난다며 6일까지 생산량을 조정하고 이후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생산된 제품 출하가 대부분 중단됨에 따라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의 하루 생산량을 평소 6만 5천 본에서 4만 7천 본으로 30%가량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긴급 제품을 제외하곤 대부분 출하 자체가 어려워 생산해도 공장 내에 쌓아두는 양만 늘어난다며 6일까지 생산량을 조정하고 이후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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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제품 출하 안 돼 생산량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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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1 19:08:40
- 수정2022-12-01 19:11:49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금호타이어 조업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생산된 제품 출하가 대부분 중단됨에 따라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의 하루 생산량을 평소 6만 5천 본에서 4만 7천 본으로 30%가량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긴급 제품을 제외하곤 대부분 출하 자체가 어려워 생산해도 공장 내에 쌓아두는 양만 늘어난다며 6일까지 생산량을 조정하고 이후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생산된 제품 출하가 대부분 중단됨에 따라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의 하루 생산량을 평소 6만 5천 본에서 4만 7천 본으로 30%가량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긴급 제품을 제외하곤 대부분 출하 자체가 어려워 생산해도 공장 내에 쌓아두는 양만 늘어난다며 6일까지 생산량을 조정하고 이후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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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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