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겨울이다!”…강원 스키장 오늘부터 개장
입력 2022.12.02 (17:24)
수정 2022.12.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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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오늘부터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차례대로 8개 스키장이 개장할 예정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스키 시즌이어서, 관광객과 업계 모두 기대가 큽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얀 설원 위를 시원하게 내달립니다.
가족과 함께 눈밭을 누비며 추위도 잊고 겨울 정취를 만끽합니다.
[이하준/경기 광주시 : "진짜 상쾌하고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스키장 오니까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스키 시즌.
강원도 내 2개 스키장이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정솜이/경기 성남시 : "뭔가 답답했었던 것들이 다 확 풀리는 것 같고 너무 약간 자유로운 느낌이 확 나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지난달부터 이어진 포근한 날씨 때문에 애초 계획보다 일주일 정도 개장이 늦어진 만큼, 추위가 반갑기만 합니다.
더욱이 주말인 내일 강원 산지에는 최고 5센티미터의 눈까지 예보됐습니다.
[박수만/리조트 스포츠사업팀장 : "최상의 품질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슬로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평창 알펜시아 등 3개 스키장이 내일 추가로 문을 여는 등 이달 말까지 강원도 내 8곳이 순차적으로 모두 개장합니다.
예년보다 늦은 개장에 마음이 급할수록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스키를 안전하게 즐기려면, 이 헬멧 같은 보호 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사전 준비 운동 등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이번 겨울 스키 시즌은 내년 3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코로나19로 잔뜩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촬영기자:박영웅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오늘부터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차례대로 8개 스키장이 개장할 예정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스키 시즌이어서, 관광객과 업계 모두 기대가 큽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얀 설원 위를 시원하게 내달립니다.
가족과 함께 눈밭을 누비며 추위도 잊고 겨울 정취를 만끽합니다.
[이하준/경기 광주시 : "진짜 상쾌하고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스키장 오니까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스키 시즌.
강원도 내 2개 스키장이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정솜이/경기 성남시 : "뭔가 답답했었던 것들이 다 확 풀리는 것 같고 너무 약간 자유로운 느낌이 확 나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지난달부터 이어진 포근한 날씨 때문에 애초 계획보다 일주일 정도 개장이 늦어진 만큼, 추위가 반갑기만 합니다.
더욱이 주말인 내일 강원 산지에는 최고 5센티미터의 눈까지 예보됐습니다.
[박수만/리조트 스포츠사업팀장 : "최상의 품질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슬로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평창 알펜시아 등 3개 스키장이 내일 추가로 문을 여는 등 이달 말까지 강원도 내 8곳이 순차적으로 모두 개장합니다.
예년보다 늦은 개장에 마음이 급할수록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스키를 안전하게 즐기려면, 이 헬멧 같은 보호 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사전 준비 운동 등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이번 겨울 스키 시즌은 내년 3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코로나19로 잔뜩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촬영기자:박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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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겨울이다!”…강원 스키장 오늘부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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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2-02 17:36:24
[앵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오늘부터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차례대로 8개 스키장이 개장할 예정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스키 시즌이어서, 관광객과 업계 모두 기대가 큽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얀 설원 위를 시원하게 내달립니다.
가족과 함께 눈밭을 누비며 추위도 잊고 겨울 정취를 만끽합니다.
[이하준/경기 광주시 : "진짜 상쾌하고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스키장 오니까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스키 시즌.
강원도 내 2개 스키장이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정솜이/경기 성남시 : "뭔가 답답했었던 것들이 다 확 풀리는 것 같고 너무 약간 자유로운 느낌이 확 나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지난달부터 이어진 포근한 날씨 때문에 애초 계획보다 일주일 정도 개장이 늦어진 만큼, 추위가 반갑기만 합니다.
더욱이 주말인 내일 강원 산지에는 최고 5센티미터의 눈까지 예보됐습니다.
[박수만/리조트 스포츠사업팀장 : "최상의 품질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슬로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평창 알펜시아 등 3개 스키장이 내일 추가로 문을 여는 등 이달 말까지 강원도 내 8곳이 순차적으로 모두 개장합니다.
예년보다 늦은 개장에 마음이 급할수록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스키를 안전하게 즐기려면, 이 헬멧 같은 보호 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사전 준비 운동 등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이번 겨울 스키 시즌은 내년 3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코로나19로 잔뜩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촬영기자:박영웅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오늘부터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차례대로 8개 스키장이 개장할 예정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스키 시즌이어서, 관광객과 업계 모두 기대가 큽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얀 설원 위를 시원하게 내달립니다.
가족과 함께 눈밭을 누비며 추위도 잊고 겨울 정취를 만끽합니다.
[이하준/경기 광주시 : "진짜 상쾌하고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스키장 오니까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스키 시즌.
강원도 내 2개 스키장이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정솜이/경기 성남시 : "뭔가 답답했었던 것들이 다 확 풀리는 것 같고 너무 약간 자유로운 느낌이 확 나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지난달부터 이어진 포근한 날씨 때문에 애초 계획보다 일주일 정도 개장이 늦어진 만큼, 추위가 반갑기만 합니다.
더욱이 주말인 내일 강원 산지에는 최고 5센티미터의 눈까지 예보됐습니다.
[박수만/리조트 스포츠사업팀장 : "최상의 품질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슬로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평창 알펜시아 등 3개 스키장이 내일 추가로 문을 여는 등 이달 말까지 강원도 내 8곳이 순차적으로 모두 개장합니다.
예년보다 늦은 개장에 마음이 급할수록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스키를 안전하게 즐기려면, 이 헬멧 같은 보호 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사전 준비 운동 등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이번 겨울 스키 시즌은 내년 3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코로나19로 잔뜩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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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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