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방 1인당 805명 담당 전국 평균보다 높아
입력 2022.12.03 (23:34)
수정 2022.12.0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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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국회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울산시 소방공무원의 1인당 담당 인구수가 80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의 소방인력 1인당 주민은 2019년 985명에서 2020년 887명, 지난해 819명 등으로 꾸준히 줄었습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 783명보다 17명이나 많고 강원지역 344명에 비하면 2배 이상 많습니다.
울산의 소방인력 1인당 주민은 2019년 985명에서 2020년 887명, 지난해 819명 등으로 꾸준히 줄었습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 783명보다 17명이나 많고 강원지역 344명에 비하면 2배 이상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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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소방 1인당 805명 담당 전국 평균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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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3 23:34:25
- 수정2022-12-03 23:50:26
이채익 국회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울산시 소방공무원의 1인당 담당 인구수가 80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의 소방인력 1인당 주민은 2019년 985명에서 2020년 887명, 지난해 819명 등으로 꾸준히 줄었습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 783명보다 17명이나 많고 강원지역 344명에 비하면 2배 이상 많습니다.
울산의 소방인력 1인당 주민은 2019년 985명에서 2020년 887명, 지난해 819명 등으로 꾸준히 줄었습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 783명보다 17명이나 많고 강원지역 344명에 비하면 2배 이상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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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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