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의혹’ 정책협력관 감사
입력 2022.12.05 (21:48)
수정 2022.12.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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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박성태 정책협력관에 대한 자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도 감사관실은 박 협력관이 업무추진비를 쓰면서 명세서를 허위로 꾸며 제출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박 협력관은 민선 8기 김관영 도지사가 여야 협치를 내세워 국민의힘 추천을 받아 영입한 인사로,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업무추진비 840여만 원을 쓰면서 도에 제출한 90여 건의 사용 명세서 가운데 30여 건을 사실과 다르게 작성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도 감사관실은 박 협력관이 업무추진비를 쓰면서 명세서를 허위로 꾸며 제출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박 협력관은 민선 8기 김관영 도지사가 여야 협치를 내세워 국민의힘 추천을 받아 영입한 인사로,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업무추진비 840여만 원을 쓰면서 도에 제출한 90여 건의 사용 명세서 가운데 30여 건을 사실과 다르게 작성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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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의혹’ 정책협력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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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5 21:48:35
- 수정2022-12-05 21:50:40
전라북도가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박성태 정책협력관에 대한 자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도 감사관실은 박 협력관이 업무추진비를 쓰면서 명세서를 허위로 꾸며 제출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박 협력관은 민선 8기 김관영 도지사가 여야 협치를 내세워 국민의힘 추천을 받아 영입한 인사로,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업무추진비 840여만 원을 쓰면서 도에 제출한 90여 건의 사용 명세서 가운데 30여 건을 사실과 다르게 작성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도 감사관실은 박 협력관이 업무추진비를 쓰면서 명세서를 허위로 꾸며 제출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박 협력관은 민선 8기 김관영 도지사가 여야 협치를 내세워 국민의힘 추천을 받아 영입한 인사로,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업무추진비 840여만 원을 쓰면서 도에 제출한 90여 건의 사용 명세서 가운데 30여 건을 사실과 다르게 작성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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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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