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상습 결빙 구간 ‘도로 열선’ 확대 운영

입력 2022.12.06 (10:21) 수정 2022.12.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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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결빙 도로를 대상으로 한 도로 열선 가동 구간이 확대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겨울, 도내에서 처음으로 중앙로 고산동산 240m 구간에 도로 열선을 설치한 데 이어, 최근 도남우체국 앞 도남로 150여 미터와 일도주유소 앞 고마로 140미터 구간에도 열선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열선은 온도 등의 감지 센서로 결빙 상황은 물론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블랙아이스도 감지해 도로 결빙을 방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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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상습 결빙 구간 ‘도로 열선’ 확대 운영
    • 입력 2022-12-06 10:21:43
    • 수정2022-12-06 10:41:13
    930뉴스(제주)
상습 결빙 도로를 대상으로 한 도로 열선 가동 구간이 확대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겨울, 도내에서 처음으로 중앙로 고산동산 240m 구간에 도로 열선을 설치한 데 이어, 최근 도남우체국 앞 도남로 150여 미터와 일도주유소 앞 고마로 140미터 구간에도 열선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열선은 온도 등의 감지 센서로 결빙 상황은 물론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블랙아이스도 감지해 도로 결빙을 방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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