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페트병 재활용해 ‘친환경 근무복’ 제작

입력 2022.12.06 (10:22) 수정 2022.12.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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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발공사는 도내에서 수거한 투명 페트병으로 친환경 근무복을 만들어 삼다수 생산본부 직원 460여 명에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근무복은 폐페트병 3만 2천여 개를 친환경 섬유 '리젠 제주'로 생산해 도내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에서 만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개발공사는 투명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올해만 445톤을 수거하는 등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70톤 감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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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다수 페트병 재활용해 ‘친환경 근무복’ 제작
    • 입력 2022-12-06 10:22:44
    • 수정2022-12-06 10:41:13
    930뉴스(제주)
제주도 개발공사는 도내에서 수거한 투명 페트병으로 친환경 근무복을 만들어 삼다수 생산본부 직원 460여 명에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근무복은 폐페트병 3만 2천여 개를 친환경 섬유 '리젠 제주'로 생산해 도내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에서 만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개발공사는 투명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올해만 445톤을 수거하는 등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70톤 감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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