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오페라 순이삼촌 ‘세상을 바꾼 콘텐츠’ 수상

입력 2022.12.06 (10:23) 수정 2022.12.06 (10: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 4·3 평화재단과 제주아트센터가 공동으로 제작한 4·3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이 한국문화콘텐츠 비평협회가 주최한 제1회 '세상을 바꾼 콘텐츠' 상을 받았습니다.

'순이삼촌'은 오페라의 기본 장르에 충실하면서도 시각적 이미지를 적절히 사용해 깊은 감동을 줬고 4·3이 우리 모두 함께 기억하고 공감해야 하는 역사임을 일깨웠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우리들의 블루스' 등 5개 작품이 수상작에 선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3 오페라 순이삼촌 ‘세상을 바꾼 콘텐츠’ 수상
    • 입력 2022-12-06 10:23:37
    • 수정2022-12-06 10:41:13
    930뉴스(제주)
제주 4·3 평화재단과 제주아트센터가 공동으로 제작한 4·3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이 한국문화콘텐츠 비평협회가 주최한 제1회 '세상을 바꾼 콘텐츠' 상을 받았습니다.

'순이삼촌'은 오페라의 기본 장르에 충실하면서도 시각적 이미지를 적절히 사용해 깊은 감동을 줬고 4·3이 우리 모두 함께 기억하고 공감해야 하는 역사임을 일깨웠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우리들의 블루스' 등 5개 작품이 수상작에 선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