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찾은 원희룡…“운송거부 시 추가 조치”
입력 2022.12.06 (19:20)
수정 2022.12.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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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이 13일째 이어진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 포항을 찾아 엄정 대응 원칙을 밝혔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화물 운송노동자들의 고충을 이해한다면서도 합법적인 절차로 해결해야 한다며, 수일 내로 집단 운송 거부를 멈추지 않으면 추가 조치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한 철강 등 연관 업종의 출하 차질 규모는 지금까지 3조5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원희룡 장관은 화물 운송노동자들의 고충을 이해한다면서도 합법적인 절차로 해결해야 한다며, 수일 내로 집단 운송 거부를 멈추지 않으면 추가 조치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한 철강 등 연관 업종의 출하 차질 규모는 지금까지 3조5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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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찾은 원희룡…“운송거부 시 추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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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19:20:41
- 수정2022-12-06 21:59:44
화물연대 총파업이 13일째 이어진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 포항을 찾아 엄정 대응 원칙을 밝혔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화물 운송노동자들의 고충을 이해한다면서도 합법적인 절차로 해결해야 한다며, 수일 내로 집단 운송 거부를 멈추지 않으면 추가 조치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한 철강 등 연관 업종의 출하 차질 규모는 지금까지 3조5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원희룡 장관은 화물 운송노동자들의 고충을 이해한다면서도 합법적인 절차로 해결해야 한다며, 수일 내로 집단 운송 거부를 멈추지 않으면 추가 조치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한 철강 등 연관 업종의 출하 차질 규모는 지금까지 3조5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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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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