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직장협의회 “류삼영 총경 중징계 부당”
입력 2022.12.06 (22:03)
수정 2022.12.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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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총경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에게 중징계를 내려달라고 윤희근 경찰청장이 최근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에 요구한 것과 관련해 부산경찰청 16개 경찰서 직장협의회가 입장문을 내고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부산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의견 수렴을 위한 세미나 형식의 회의를 개최한 것을 복무 규정 위반이라며 징계하려는 것과 이미 시민감찰위원회에서 경징계를 권고했는데도 경찰청장이 중징계를 요구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류 총경에 대한 징계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부산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의견 수렴을 위한 세미나 형식의 회의를 개최한 것을 복무 규정 위반이라며 징계하려는 것과 이미 시민감찰위원회에서 경징계를 권고했는데도 경찰청장이 중징계를 요구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류 총경에 대한 징계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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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 직장협의회 “류삼영 총경 중징계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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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22:03:42
- 수정2022-12-06 22:10:56
지난 7월,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총경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에게 중징계를 내려달라고 윤희근 경찰청장이 최근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에 요구한 것과 관련해 부산경찰청 16개 경찰서 직장협의회가 입장문을 내고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부산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의견 수렴을 위한 세미나 형식의 회의를 개최한 것을 복무 규정 위반이라며 징계하려는 것과 이미 시민감찰위원회에서 경징계를 권고했는데도 경찰청장이 중징계를 요구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류 총경에 대한 징계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부산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의견 수렴을 위한 세미나 형식의 회의를 개최한 것을 복무 규정 위반이라며 징계하려는 것과 이미 시민감찰위원회에서 경징계를 권고했는데도 경찰청장이 중징계를 요구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류 총경에 대한 징계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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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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