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유치원 역차별, 사립유치원과 같게 지원해야”

입력 2022.12.07 (10:00) 수정 2022.12.07 (11: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립 학부모 대표와 전교조, 전북교사 노조, 한국교총 전북지회는 전북교육청이 내년부터 사립유치원 원아 1인당 13만여 원씩 지원하는 것은 공립 유치원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해 5백억 원이 넘는 교육 예산이 사립유치원에 투입되면서 공립 유치원 운영은 열악해지고 있다며 공립 유치원에도 사립 유치원과 동일한 유아 교육비를 지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립유치원 역차별, 사립유치원과 같게 지원해야”
    • 입력 2022-12-07 10:00:31
    • 수정2022-12-07 11:21:13
    930뉴스(전주)
공립 학부모 대표와 전교조, 전북교사 노조, 한국교총 전북지회는 전북교육청이 내년부터 사립유치원 원아 1인당 13만여 원씩 지원하는 것은 공립 유치원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해 5백억 원이 넘는 교육 예산이 사립유치원에 투입되면서 공립 유치원 운영은 열악해지고 있다며 공립 유치원에도 사립 유치원과 동일한 유아 교육비를 지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