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대 이전 주민 갈등 해소 방안 마련해야”

입력 2022.12.07 (10:01) 수정 2022.12.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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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대 이전 사업과 관련해 전주시의회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송영진 시의원은 어제(6일) 시정 질문을 통해 전주시가 주민과 합의 없이 사업계획서 승인을 받는 등 전주대대 이전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주민과 행정 간 신뢰가 깨지고 행정소송으로도 이어졌다고 거듭 지적했습니다.

전주시가 소송에서 이기든 지든 후폭풍이 거셀 거라며 지금이라도 주민과 협의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범기 시장은 소송과는 별개로 주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른 시일 안에 지역 발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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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대대 이전 주민 갈등 해소 방안 마련해야”
    • 입력 2022-12-07 10:01:23
    • 수정2022-12-07 11:21:37
    930뉴스(전주)
전주대대 이전 사업과 관련해 전주시의회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송영진 시의원은 어제(6일) 시정 질문을 통해 전주시가 주민과 합의 없이 사업계획서 승인을 받는 등 전주대대 이전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주민과 행정 간 신뢰가 깨지고 행정소송으로도 이어졌다고 거듭 지적했습니다.

전주시가 소송에서 이기든 지든 후폭풍이 거셀 거라며 지금이라도 주민과 협의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범기 시장은 소송과는 별개로 주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른 시일 안에 지역 발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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