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감류 인기 현상에 농가도 품종 선택 ‘다변화’
입력 2022.12.07 (10:21)
수정 2022.12.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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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류 인기가 높아지면서 농가들의 품종 선택도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감귤연구소가 개발해 보급한 '윈터프린스'와 '미니향'의 재배면적이 지난해 31ha와 16ha를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3배, 2배씩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두 품종이 일반적인 만감류의 수확 시기보다 이른 12월 초부터 출하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진흥청은 또 내년부터 늦겨울이나 봄에 수확할 수 있는 '사라향'이나 '탐빛 1호' 등의 품종도 보급에 나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감귤연구소가 개발해 보급한 '윈터프린스'와 '미니향'의 재배면적이 지난해 31ha와 16ha를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3배, 2배씩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두 품종이 일반적인 만감류의 수확 시기보다 이른 12월 초부터 출하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진흥청은 또 내년부터 늦겨울이나 봄에 수확할 수 있는 '사라향'이나 '탐빛 1호' 등의 품종도 보급에 나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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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감류 인기 현상에 농가도 품종 선택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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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7 10:21:07
- 수정2022-12-07 10:34:09
만감류 인기가 높아지면서 농가들의 품종 선택도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감귤연구소가 개발해 보급한 '윈터프린스'와 '미니향'의 재배면적이 지난해 31ha와 16ha를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3배, 2배씩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두 품종이 일반적인 만감류의 수확 시기보다 이른 12월 초부터 출하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진흥청은 또 내년부터 늦겨울이나 봄에 수확할 수 있는 '사라향'이나 '탐빛 1호' 등의 품종도 보급에 나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감귤연구소가 개발해 보급한 '윈터프린스'와 '미니향'의 재배면적이 지난해 31ha와 16ha를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3배, 2배씩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두 품종이 일반적인 만감류의 수확 시기보다 이른 12월 초부터 출하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진흥청은 또 내년부터 늦겨울이나 봄에 수확할 수 있는 '사라향'이나 '탐빛 1호' 등의 품종도 보급에 나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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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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