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택시 기본요금 인상…내년부터 ‘4천 원’
입력 2022.12.07 (21:58)
수정 2022.12.0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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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택시 기본요금이 4천 원으로 7백 원 오를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오늘(7일) 제2차 교통개선 위원회를 열고, 대구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3천 3백 원에서 4천 원으로 올리고, 심야 할증도 지금보다 1시간 앞당긴 밤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상안은 지역경제협의회와 공고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 적용될 예정인데, 대구 택시 요금 인상은 2018년 5백 원이 오른 이후 4년 2개월 만입니다.
대구시는 오늘(7일) 제2차 교통개선 위원회를 열고, 대구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3천 3백 원에서 4천 원으로 올리고, 심야 할증도 지금보다 1시간 앞당긴 밤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상안은 지역경제협의회와 공고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 적용될 예정인데, 대구 택시 요금 인상은 2018년 5백 원이 오른 이후 4년 2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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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택시 기본요금 인상…내년부터 ‘4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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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7 21:58:32
- 수정2022-12-07 22:23:15
대구 택시 기본요금이 4천 원으로 7백 원 오를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오늘(7일) 제2차 교통개선 위원회를 열고, 대구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3천 3백 원에서 4천 원으로 올리고, 심야 할증도 지금보다 1시간 앞당긴 밤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상안은 지역경제협의회와 공고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 적용될 예정인데, 대구 택시 요금 인상은 2018년 5백 원이 오른 이후 4년 2개월 만입니다.
대구시는 오늘(7일) 제2차 교통개선 위원회를 열고, 대구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3천 3백 원에서 4천 원으로 올리고, 심야 할증도 지금보다 1시간 앞당긴 밤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상안은 지역경제협의회와 공고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 적용될 예정인데, 대구 택시 요금 인상은 2018년 5백 원이 오른 이후 4년 2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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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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