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화물연대 포항본부 압수수색
입력 2022.12.07 (21:59)
수정 2022.12.07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경찰이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비조합원을 협박한 혐의로, 화물연대 포항지역본부와 천막농성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화물연대 지역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전국 첫 사례입니다.
경찰은 화물연대 소속 간부 A씨가 지난 달 30일 시멘트 운송사 관계자에게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면 응징하겠다"며 협박 문자를 보내, 특수협박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관련 범죄 혐의를 집중 수사할 계획입니다.
화물연대 지역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전국 첫 사례입니다.
경찰은 화물연대 소속 간부 A씨가 지난 달 30일 시멘트 운송사 관계자에게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면 응징하겠다"며 협박 문자를 보내, 특수협박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관련 범죄 혐의를 집중 수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경찰, 화물연대 포항본부 압수수색
-
- 입력 2022-12-07 21:59:11
- 수정2022-12-07 22:17:29
경북경찰이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비조합원을 협박한 혐의로, 화물연대 포항지역본부와 천막농성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화물연대 지역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전국 첫 사례입니다.
경찰은 화물연대 소속 간부 A씨가 지난 달 30일 시멘트 운송사 관계자에게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면 응징하겠다"며 협박 문자를 보내, 특수협박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관련 범죄 혐의를 집중 수사할 계획입니다.
화물연대 지역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전국 첫 사례입니다.
경찰은 화물연대 소속 간부 A씨가 지난 달 30일 시멘트 운송사 관계자에게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면 응징하겠다"며 협박 문자를 보내, 특수협박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관련 범죄 혐의를 집중 수사할 계획입니다.
-
-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신주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