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5·18 구묘역 성역화 사업 졸속 추진”
입력 2022.12.07 (22:13)
수정 2022.12.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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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정다은 의원이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가 5·18 구묘역 성역화 사업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관련 예산안 3억 9천만 원 가운데 일부를 삭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또, 광주시가 추진하는 성역화 사업에 5.18 구묘역 추모관 논의를 포함하면 안장 대상을 놓고 민족민주열사 유가족협의회와 오월단체의 갈등이 촉발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구묘역 인근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국립 5.18 민주묘지와 지하로 연결하는 등의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별도의 TF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정 의원은 또, 광주시가 추진하는 성역화 사업에 5.18 구묘역 추모관 논의를 포함하면 안장 대상을 놓고 민족민주열사 유가족협의회와 오월단체의 갈등이 촉발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구묘역 인근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국립 5.18 민주묘지와 지하로 연결하는 등의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별도의 TF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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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은 “5·18 구묘역 성역화 사업 졸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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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7 22:13:09
- 수정2022-12-07 22:14:40
광주시의회 정다은 의원이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가 5·18 구묘역 성역화 사업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관련 예산안 3억 9천만 원 가운데 일부를 삭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또, 광주시가 추진하는 성역화 사업에 5.18 구묘역 추모관 논의를 포함하면 안장 대상을 놓고 민족민주열사 유가족협의회와 오월단체의 갈등이 촉발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구묘역 인근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국립 5.18 민주묘지와 지하로 연결하는 등의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별도의 TF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정 의원은 또, 광주시가 추진하는 성역화 사업에 5.18 구묘역 추모관 논의를 포함하면 안장 대상을 놓고 민족민주열사 유가족협의회와 오월단체의 갈등이 촉발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구묘역 인근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국립 5.18 민주묘지와 지하로 연결하는 등의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별도의 TF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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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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