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12.08 (21:01) 수정 2022.12.08 (2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야 “3년 연장 수용”…화물연대 긴급회의

민주당이 정부·여당의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수용하기로 한 가운데, 화물연대가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정부·여당은 업무에 복귀해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황희찬이 밝힌 역전골 순간…“서로를 믿었다”

포르투갈전 역전승의 주역인 황희찬 선수가 손흥민 선수와 서로를 믿어 역전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황희찬 선수로부터 월드컵 뒷 이야기와 4년 뒤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단독] 악성앱 견적서 입수…“매년 3백억 원 북한에”

북한 IT 조직원이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제안한 악성 앱 견적서를 KBS가 입수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피싱 조직들로부터 매년 최소 3백억 원 이상이 북한에 넘어가는 걸로 추정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폐까지 도달”…재판 변수 되나?

가습기 살균제의 주요 성분인 독성 물질이 호흡기로 들이마시면 폐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인과 관계 입증이 쟁점이었던 가습기 살균제 참사 재판의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수학 어렵고 국어 쉬웠다…“이과생에게 유리”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올해 수능 채점 결과, 지난해에 이어 수학은 어려웠고, 국어는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도 이과생에게 유리해 이과생의 문과 교차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2-12-08 21:01:26
    • 수정2022-12-08 21:07:03
    뉴스 9
야 “3년 연장 수용”…화물연대 긴급회의

민주당이 정부·여당의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수용하기로 한 가운데, 화물연대가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정부·여당은 업무에 복귀해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황희찬이 밝힌 역전골 순간…“서로를 믿었다”

포르투갈전 역전승의 주역인 황희찬 선수가 손흥민 선수와 서로를 믿어 역전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황희찬 선수로부터 월드컵 뒷 이야기와 4년 뒤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단독] 악성앱 견적서 입수…“매년 3백억 원 북한에”

북한 IT 조직원이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제안한 악성 앱 견적서를 KBS가 입수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피싱 조직들로부터 매년 최소 3백억 원 이상이 북한에 넘어가는 걸로 추정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폐까지 도달”…재판 변수 되나?

가습기 살균제의 주요 성분인 독성 물질이 호흡기로 들이마시면 폐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인과 관계 입증이 쟁점이었던 가습기 살균제 참사 재판의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수학 어렵고 국어 쉬웠다…“이과생에게 유리”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올해 수능 채점 결과, 지난해에 이어 수학은 어려웠고, 국어는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도 이과생에게 유리해 이과생의 문과 교차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