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부 장관 “안전운임제 연장 제안 무효…선복귀 후대화”

입력 2022.12.09 (12:05) 수정 2022.12.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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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제안'이 이미 무효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은 정부·여당이 국가적 피해를 막기 위해 제안한 적은 있지만, 화물연대가 집단 운송 거부에 돌입했기 때문에 무효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전운임제 품목 확대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선 복귀·후 대화'라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며, 여기에는 어떠한 조건도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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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국토부 장관 “안전운임제 연장 제안 무효…선복귀 후대화”
    • 입력 2022-12-09 12:05:06
    • 수정2022-12-09 12: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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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제안'이 이미 무효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은 정부·여당이 국가적 피해를 막기 위해 제안한 적은 있지만, 화물연대가 집단 운송 거부에 돌입했기 때문에 무효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전운임제 품목 확대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선 복귀·후 대화'라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며, 여기에는 어떠한 조건도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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