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 결정

입력 2022.12.09 (19:29) 수정 2022.12.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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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가 가동이 중단됐던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전남 영광 한빛원전지역사무소에서 회의를 열어 한빛 4호기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 4호기는 지난 2017년 정기검사 과정에서 원전 설비를 둘러싼 격납 건물에서 콘크리트가 채워지지 않은 틈이 140개 발견돼 가동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원안위는 보수 공사를 거친 한빛 4호기에 대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검사 결과를 검토하고 한빛 4호기의 구조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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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안위,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 결정
    • 입력 2022-12-09 19:29:05
    • 수정2022-12-09 19: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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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가 가동이 중단됐던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전남 영광 한빛원전지역사무소에서 회의를 열어 한빛 4호기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 4호기는 지난 2017년 정기검사 과정에서 원전 설비를 둘러싼 격납 건물에서 콘크리트가 채워지지 않은 틈이 140개 발견돼 가동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원안위는 보수 공사를 거친 한빛 4호기에 대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검사 결과를 검토하고 한빛 4호기의 구조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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