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선언 74돌…10·29 참사 인권 토론회 열려
입력 2022.12.09 (21:48)
수정 2022.12.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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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 74돌을 맞아 전북 인권문화축제 하나로, 10·29 참사와 관련한 인권 토론회가 오늘(9) 전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인권 전문가들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유족들 목소리를 제대로 담지 않고 참사 책임을 개인에게 돌리는 악성 댓글 등 2차 가해가 만연하다며 언론 보도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 폭력의 트라우마는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아야 피해자 치유가 완성된다며, 지역 사회와 공동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인권 전문가들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유족들 목소리를 제대로 담지 않고 참사 책임을 개인에게 돌리는 악성 댓글 등 2차 가해가 만연하다며 언론 보도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 폭력의 트라우마는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아야 피해자 치유가 완성된다며, 지역 사회와 공동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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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권선언 74돌…10·29 참사 인권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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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9 21:48:34
- 수정2022-12-09 21:59:54
세계인권선언 74돌을 맞아 전북 인권문화축제 하나로, 10·29 참사와 관련한 인권 토론회가 오늘(9) 전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인권 전문가들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유족들 목소리를 제대로 담지 않고 참사 책임을 개인에게 돌리는 악성 댓글 등 2차 가해가 만연하다며 언론 보도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 폭력의 트라우마는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아야 피해자 치유가 완성된다며, 지역 사회와 공동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인권 전문가들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유족들 목소리를 제대로 담지 않고 참사 책임을 개인에게 돌리는 악성 댓글 등 2차 가해가 만연하다며 언론 보도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 폭력의 트라우마는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아야 피해자 치유가 완성된다며, 지역 사회와 공동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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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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