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대회 2연패 도전

입력 2022.12.09 (22:00) 수정 2022.12.09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도 카타르 월드컵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했는데요.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비슷한 출사표를 던졌네요.

오는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시작하는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출전하기 위해 수영 대표팀 선수들이 모였는데요.

황선우는 지난해 25m 풀에서 펼쳐진 쇼트코스 대회에서 자유형 200m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타이틀 방어를 위해 '익숙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들어보실까요.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꺾이지 않는 마음 아니겠습니까. 월드컵을 보면서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주는 힘과 에너지가 정말 저에게도 와닿아서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기량을 뽐내고 싶어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선우,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대회 2연패 도전
    • 입력 2022-12-09 22:00:16
    • 수정2022-12-09 22:03:37
    뉴스 9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도 카타르 월드컵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했는데요.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비슷한 출사표를 던졌네요.

오는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시작하는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출전하기 위해 수영 대표팀 선수들이 모였는데요.

황선우는 지난해 25m 풀에서 펼쳐진 쇼트코스 대회에서 자유형 200m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타이틀 방어를 위해 '익숙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들어보실까요.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꺾이지 않는 마음 아니겠습니까. 월드컵을 보면서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주는 힘과 에너지가 정말 저에게도 와닿아서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기량을 뽐내고 싶어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