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폄훼 인사 임명은 도민과의 약속 저버린 것”

입력 2022.12.12 (07:45) 수정 2022.12.12 (08: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제주 4·3을 폄훼하고 왜곡한 김광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임명을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도당은 이번 인사가 대선 당시 제주를 찾아 도민들에게 4·3의 완전한 해결을 약속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스스로 도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행태라고 지적하며 4·3 역사를 부정하고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에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3 폄훼 인사 임명은 도민과의 약속 저버린 것”
    • 입력 2022-12-12 07:45:14
    • 수정2022-12-12 08:19:40
    뉴스광장(제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제주 4·3을 폄훼하고 왜곡한 김광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임명을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도당은 이번 인사가 대선 당시 제주를 찾아 도민들에게 4·3의 완전한 해결을 약속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스스로 도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행태라고 지적하며 4·3 역사를 부정하고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에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