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차기 대하드라마는 ‘고려거란전쟁’…문경시-KBS 협약

입력 2022.12.13 (06:47) 수정 2022.12.1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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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방송될 KBS 공사창립 5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성공적인 제작을 위해 경북 문경시와 KBS가 손을 잡았습니다.

신현국 문경시장과 김의철 KBS 사장은 어제 서울 여의도 KBS에서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의 성공적 제작과 문경 홍보, 촬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KBS는 가은오픈세트장,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문경새재 도립공원 활성화를 위해 드라마 제작에 세트장과 도립공원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고, 문경시는 KBS에 제작비를 지원하고 세트장 사용료를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KBS 공사창립 5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32부작으로 제작되며, 내년 11월 방송을 목표로 내년 봄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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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13 06:47:07
    • 수정2022-12-13 06: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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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방송될 KBS 공사창립 5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성공적인 제작을 위해 경북 문경시와 KBS가 손을 잡았습니다.

신현국 문경시장과 김의철 KBS 사장은 어제 서울 여의도 KBS에서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의 성공적 제작과 문경 홍보, 촬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KBS는 가은오픈세트장,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문경새재 도립공원 활성화를 위해 드라마 제작에 세트장과 도립공원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고, 문경시는 KBS에 제작비를 지원하고 세트장 사용료를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KBS 공사창립 5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32부작으로 제작되며, 내년 11월 방송을 목표로 내년 봄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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