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국 매체 “일본 만화 지고, 한국 웹툰 뜬다”

입력 2022.12.13 (06:53) 수정 2022.12.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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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만화, 특히 웹툰의 인기가 대단한데요, 영국의 유력 매체가 우리 웹툰과 일본의 만화를 비교 분석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국내에서만 2천6백만 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대표적인 성공 사롑니다.

이 밖에도 최근 인기를 끈 웬만한 콘텐츠는 웹툰에서 비롯됐다 할 만큼 웹툰의 영향력은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신호엔 일본 만화가 한국 웹툰에 의해 가려지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매체는 일본 만화 시장이 여전히 보수적이며 1960년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한 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한국 웹툰이 일본 만화를 밀어내는 양상이라 평가했습니다.

또 기사에선 한국 웹툰의 대중성과 다양한 소재를 인기 요인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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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영국 매체 “일본 만화 지고, 한국 웹툰 뜬다”
    • 입력 2022-12-13 06:53:00
    • 수정2022-12-13 06:56:46
    뉴스광장 1부
요즘 우리나라 만화, 특히 웹툰의 인기가 대단한데요, 영국의 유력 매체가 우리 웹툰과 일본의 만화를 비교 분석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국내에서만 2천6백만 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대표적인 성공 사롑니다.

이 밖에도 최근 인기를 끈 웬만한 콘텐츠는 웹툰에서 비롯됐다 할 만큼 웹툰의 영향력은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신호엔 일본 만화가 한국 웹툰에 의해 가려지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매체는 일본 만화 시장이 여전히 보수적이며 1960년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한 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한국 웹툰이 일본 만화를 밀어내는 양상이라 평가했습니다.

또 기사에선 한국 웹툰의 대중성과 다양한 소재를 인기 요인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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