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요양병원 화재…30여 명 대피
입력 2022.12.13 (21:49)
수정 2022.12.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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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부산진구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구조대와 병원 직원 등이 거동이 불편한 환자 27명을 대피시켰고, 나머지 환자 1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병원 건물 4층에서 난방기 수리 중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관련 기관과 함께 합동감식을 해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부산진구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구조대와 병원 직원 등이 거동이 불편한 환자 27명을 대피시켰고, 나머지 환자 1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병원 건물 4층에서 난방기 수리 중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관련 기관과 함께 합동감식을 해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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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요양병원 화재…3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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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3 21:49:26
- 수정2022-12-13 22:00:22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부산진구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구조대와 병원 직원 등이 거동이 불편한 환자 27명을 대피시켰고, 나머지 환자 1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병원 건물 4층에서 난방기 수리 중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관련 기관과 함께 합동감식을 해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부산진구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구조대와 병원 직원 등이 거동이 불편한 환자 27명을 대피시켰고, 나머지 환자 1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병원 건물 4층에서 난방기 수리 중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관련 기관과 함께 합동감식을 해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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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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