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경 회의’ 주도 류삼영 총경 정직 3개월
입력 2022.12.13 (21:50)
수정 2022.12.13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전국 총경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이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로부터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류 총경은 서장 회의를 중단하라는 경찰청장의 명령은 정당한 지시가 아니고, 징계위원회가 문제 삼은 언론 인터뷰도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였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류 총경은 징계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청구하고, 구제받지 못하면 법원에 징계 결정 취소소송도 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 총경은 서장 회의를 중단하라는 경찰청장의 명령은 정당한 지시가 아니고, 징계위원회가 문제 삼은 언론 인터뷰도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였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류 총경은 징계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청구하고, 구제받지 못하면 법원에 징계 결정 취소소송도 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총경 회의’ 주도 류삼영 총경 정직 3개월
-
- 입력 2022-12-13 21:50:02
- 수정2022-12-13 21:54:38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전국 총경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이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로부터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류 총경은 서장 회의를 중단하라는 경찰청장의 명령은 정당한 지시가 아니고, 징계위원회가 문제 삼은 언론 인터뷰도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였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류 총경은 징계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청구하고, 구제받지 못하면 법원에 징계 결정 취소소송도 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 총경은 서장 회의를 중단하라는 경찰청장의 명령은 정당한 지시가 아니고, 징계위원회가 문제 삼은 언론 인터뷰도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였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류 총경은 징계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청구하고, 구제받지 못하면 법원에 징계 결정 취소소송도 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장성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