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용암 쇼룸’ 등장
입력 2022.12.14 (09:48)
수정 2022.12.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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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에는 100여 개의 화산이 있습니다.
이중 활화산들이 4~5년에 한 번씩 분화 활동을 합니다.
화산에서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장관을 연출하기도 해 많은 관광객들이 직관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수도 레이캬비크 도심에 '용암 쇼룸'이 등장했습니다.
용암 분출 모습을 안전하게 가까이서 보고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곳입니다.
극장처럼 꾸며진 실내 공간에서 100여 년 전 실제 근처 섬에서 분출됐던 것처럼 용암 분출 장면을 재현합니다.
[멕킨논/용암 쇼 진행자 : "모든 광경과 소리, 냄새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분출된 용암을 다시 녹여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쇼룸 옆방의 대형 화로에서 응고된 용암을 1100도의 고열로 녹여 붉게 흐르는 마그마를 만든 뒤 이를 어두운 무대 가운데로 보내 다시 흘러내리게 만듭니다.
[루옹/호주인 관광객 : "쇼룸에서 안전하게 실제로 용암을 보며 상호작용할 수 있어 정말 매력적입니다."]
실제 상황은 아니지만 용암 쇼룸은 아이슬란드를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중 활화산들이 4~5년에 한 번씩 분화 활동을 합니다.
화산에서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장관을 연출하기도 해 많은 관광객들이 직관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수도 레이캬비크 도심에 '용암 쇼룸'이 등장했습니다.
용암 분출 모습을 안전하게 가까이서 보고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곳입니다.
극장처럼 꾸며진 실내 공간에서 100여 년 전 실제 근처 섬에서 분출됐던 것처럼 용암 분출 장면을 재현합니다.
[멕킨논/용암 쇼 진행자 : "모든 광경과 소리, 냄새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분출된 용암을 다시 녹여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쇼룸 옆방의 대형 화로에서 응고된 용암을 1100도의 고열로 녹여 붉게 흐르는 마그마를 만든 뒤 이를 어두운 무대 가운데로 보내 다시 흘러내리게 만듭니다.
[루옹/호주인 관광객 : "쇼룸에서 안전하게 실제로 용암을 보며 상호작용할 수 있어 정말 매력적입니다."]
실제 상황은 아니지만 용암 쇼룸은 아이슬란드를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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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용암 쇼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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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4 09:48:22
- 수정2022-12-14 13:03:38
북유럽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에는 100여 개의 화산이 있습니다.
이중 활화산들이 4~5년에 한 번씩 분화 활동을 합니다.
화산에서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장관을 연출하기도 해 많은 관광객들이 직관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수도 레이캬비크 도심에 '용암 쇼룸'이 등장했습니다.
용암 분출 모습을 안전하게 가까이서 보고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곳입니다.
극장처럼 꾸며진 실내 공간에서 100여 년 전 실제 근처 섬에서 분출됐던 것처럼 용암 분출 장면을 재현합니다.
[멕킨논/용암 쇼 진행자 : "모든 광경과 소리, 냄새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분출된 용암을 다시 녹여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쇼룸 옆방의 대형 화로에서 응고된 용암을 1100도의 고열로 녹여 붉게 흐르는 마그마를 만든 뒤 이를 어두운 무대 가운데로 보내 다시 흘러내리게 만듭니다.
[루옹/호주인 관광객 : "쇼룸에서 안전하게 실제로 용암을 보며 상호작용할 수 있어 정말 매력적입니다."]
실제 상황은 아니지만 용암 쇼룸은 아이슬란드를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중 활화산들이 4~5년에 한 번씩 분화 활동을 합니다.
화산에서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장관을 연출하기도 해 많은 관광객들이 직관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수도 레이캬비크 도심에 '용암 쇼룸'이 등장했습니다.
용암 분출 모습을 안전하게 가까이서 보고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곳입니다.
극장처럼 꾸며진 실내 공간에서 100여 년 전 실제 근처 섬에서 분출됐던 것처럼 용암 분출 장면을 재현합니다.
[멕킨논/용암 쇼 진행자 : "모든 광경과 소리, 냄새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분출된 용암을 다시 녹여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쇼룸 옆방의 대형 화로에서 응고된 용암을 1100도의 고열로 녹여 붉게 흐르는 마그마를 만든 뒤 이를 어두운 무대 가운데로 보내 다시 흘러내리게 만듭니다.
[루옹/호주인 관광객 : "쇼룸에서 안전하게 실제로 용암을 보며 상호작용할 수 있어 정말 매력적입니다."]
실제 상황은 아니지만 용암 쇼룸은 아이슬란드를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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