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 중 ‘월드컵 관람’ 대전 서구의원 ‘20일 출석정지’
입력 2022.12.14 (21:39)
수정 2022.12.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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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정례회 기간에 월드컵 관람을 다녀온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규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20일'의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최 의원은 의회 정례회 기간이던 지난달 말 휴가를 내고 카타르로 출국했다 돌아온 뒤 카타르 대사의 초청을 받아 다녀왔다고 해명했지만, 증빙자료는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구의회는 모레 예정된 본회의에서 징계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최 의원은 의회 정례회 기간이던 지난달 말 휴가를 내고 카타르로 출국했다 돌아온 뒤 카타르 대사의 초청을 받아 다녀왔다고 해명했지만, 증빙자료는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구의회는 모레 예정된 본회의에서 징계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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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기 중 ‘월드컵 관람’ 대전 서구의원 ‘20일 출석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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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4 21:39:43
- 수정2022-12-14 21:43:16
대전 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정례회 기간에 월드컵 관람을 다녀온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규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20일'의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최 의원은 의회 정례회 기간이던 지난달 말 휴가를 내고 카타르로 출국했다 돌아온 뒤 카타르 대사의 초청을 받아 다녀왔다고 해명했지만, 증빙자료는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구의회는 모레 예정된 본회의에서 징계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최 의원은 의회 정례회 기간이던 지난달 말 휴가를 내고 카타르로 출국했다 돌아온 뒤 카타르 대사의 초청을 받아 다녀왔다고 해명했지만, 증빙자료는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구의회는 모레 예정된 본회의에서 징계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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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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