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대전 304억 원·충남 56억 원 삭감

입력 2022.12.14 (21:54) 수정 2022.12.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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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 대전시 본예산안 가운데 304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예결위는 갑천 음악분수 조성 사업비 79억 원 가운데 75억 원을 삭감하는 등 불필요하거나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된 50여 개 사업에 대해 304억 원을 삭감해 내년 예산 6조 5천6백여억 원을 의결했습니다.

충남도의회 예결위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 운영비 등 56억 원을 삭감해 내년 예산 9조 8천850억 원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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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예산 대전 304억 원·충남 56억 원 삭감
    • 입력 2022-12-14 21:54:53
    • 수정2022-12-14 21:59:35
    뉴스9(대전)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 대전시 본예산안 가운데 304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예결위는 갑천 음악분수 조성 사업비 79억 원 가운데 75억 원을 삭감하는 등 불필요하거나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된 50여 개 사업에 대해 304억 원을 삭감해 내년 예산 6조 5천6백여억 원을 의결했습니다.

충남도의회 예결위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 운영비 등 56억 원을 삭감해 내년 예산 9조 8천850억 원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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