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14년 만에 하락
입력 2022.12.15 (08:32)
수정 2022.12.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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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울산지역 땅값과 단독주택 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울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 대비 6.6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부가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결과로 표준지 공시지가가 하락한 것은 2009년 이후 14년만입니다.
또 울산지역 표준주택의 내년 공시가격도 올해보다 4.98% 하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울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 대비 6.6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부가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결과로 표준지 공시지가가 하락한 것은 2009년 이후 14년만입니다.
또 울산지역 표준주택의 내년 공시가격도 올해보다 4.98%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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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내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14년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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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5 08:32:27
- 수정2022-12-15 09:42:24
내년도 울산지역 땅값과 단독주택 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울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 대비 6.6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부가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결과로 표준지 공시지가가 하락한 것은 2009년 이후 14년만입니다.
또 울산지역 표준주택의 내년 공시가격도 올해보다 4.98% 하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울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 대비 6.6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부가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결과로 표준지 공시지가가 하락한 것은 2009년 이후 14년만입니다.
또 울산지역 표준주택의 내년 공시가격도 올해보다 4.98%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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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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