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 인구 감소세 여전…출산율도 ‘뚝’
입력 2022.12.15 (20:04)
수정 2022.12.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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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의 청년 인구는 66만 6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3.7%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통계를 보면, 장래 청년인구도 계속 감소해 2037년 전체 인구 비율의 19% 정도인 47만 4천여 명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출산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2020년 출산율은 천 명당 38.2명으로 전년보다 2.9명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 통계를 보면, 장래 청년인구도 계속 감소해 2037년 전체 인구 비율의 19% 정도인 47만 4천여 명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출산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2020년 출산율은 천 명당 38.2명으로 전년보다 2.9명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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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년 인구 감소세 여전…출산율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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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5 20:04:30
- 수정2022-12-15 20:14:19
지난해 경북의 청년 인구는 66만 6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3.7%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통계를 보면, 장래 청년인구도 계속 감소해 2037년 전체 인구 비율의 19% 정도인 47만 4천여 명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출산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2020년 출산율은 천 명당 38.2명으로 전년보다 2.9명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 통계를 보면, 장래 청년인구도 계속 감소해 2037년 전체 인구 비율의 19% 정도인 47만 4천여 명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출산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2020년 출산율은 천 명당 38.2명으로 전년보다 2.9명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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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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