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대구 주택시장 공급 과잉 심화
입력 2022.12.15 (20:05)
수정 2022.12.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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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대구 주택시장의 공급 과잉 현상이 심화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주택시장 전망 자료를 보면 내년 대구의 주택수급 지수가 141.1로 올해보다 0.4포인트 상승하며 공급 과잉이 심화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대구는 지난 2018년부터 주택 초과 공급이 누적된 상황으로 미분양 등의 문제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에는 내년에도 2만6천여 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주택시장 전망 자료를 보면 내년 대구의 주택수급 지수가 141.1로 올해보다 0.4포인트 상승하며 공급 과잉이 심화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대구는 지난 2018년부터 주택 초과 공급이 누적된 상황으로 미분양 등의 문제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에는 내년에도 2만6천여 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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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도 대구 주택시장 공급 과잉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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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5 20:05:57
- 수정2022-12-15 20:14:40
내년에도 대구 주택시장의 공급 과잉 현상이 심화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주택시장 전망 자료를 보면 내년 대구의 주택수급 지수가 141.1로 올해보다 0.4포인트 상승하며 공급 과잉이 심화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대구는 지난 2018년부터 주택 초과 공급이 누적된 상황으로 미분양 등의 문제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에는 내년에도 2만6천여 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주택시장 전망 자료를 보면 내년 대구의 주택수급 지수가 141.1로 올해보다 0.4포인트 상승하며 공급 과잉이 심화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대구는 지난 2018년부터 주택 초과 공급이 누적된 상황으로 미분양 등의 문제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에는 내년에도 2만6천여 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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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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