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 주거안정 사업 확대

최근 대출금리 인상으로 청년층 주거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대구시가 청년 주거안정 사업을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만 39살 이하 청년 무주택 가구가 2억 원 이하 주택을 임차할 경우 대출이자 지원을 기존 2%에서 최대 5%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주택도시기금 청년 전세자금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본인부담 금리의 절반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