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홍 시장, 신청사 건립 의지 의심스러워”
입력 2022.12.15 (21:42)
수정 2022.12.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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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신청사건립과를 폐쇄하겠다고 한 데 대해 논평을 내고 애초 신청사 건립 의지가 있었는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시의회가 설계비 전액을 삭감했더라도 내년 초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하거나 별도 기금으로 추진할 수 있는데도, 주무부서를 폐쇄하는 것은 대구시장의 자세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신을 방해한다고 수차례 언급한 기득권 카르텔의 정체를 알려달라며 240만 대구시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사람의 말과 행동이 가벼워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시의회가 설계비 전액을 삭감했더라도 내년 초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하거나 별도 기금으로 추진할 수 있는데도, 주무부서를 폐쇄하는 것은 대구시장의 자세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신을 방해한다고 수차례 언급한 기득권 카르텔의 정체를 알려달라며 240만 대구시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사람의 말과 행동이 가벼워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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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홍 시장, 신청사 건립 의지 의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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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5 21:42:04
- 수정2022-12-15 21:44:32
정의당 대구시당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신청사건립과를 폐쇄하겠다고 한 데 대해 논평을 내고 애초 신청사 건립 의지가 있었는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시의회가 설계비 전액을 삭감했더라도 내년 초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하거나 별도 기금으로 추진할 수 있는데도, 주무부서를 폐쇄하는 것은 대구시장의 자세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신을 방해한다고 수차례 언급한 기득권 카르텔의 정체를 알려달라며 240만 대구시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사람의 말과 행동이 가벼워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시의회가 설계비 전액을 삭감했더라도 내년 초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하거나 별도 기금으로 추진할 수 있는데도, 주무부서를 폐쇄하는 것은 대구시장의 자세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신을 방해한다고 수차례 언급한 기득권 카르텔의 정체를 알려달라며 240만 대구시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사람의 말과 행동이 가벼워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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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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