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사는 80대, 폐지 수집 등으로 모은 돈 7년째 기부
입력 2022.12.15 (21:58)
수정 2022.12.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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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금동에 사는 86살 김길남 할머니가 어제(14) 주민센터를 찾아 노인 일자리와 폐지 수집으로 모은 백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할머니의 기부는 올해로 7년째이며, 액수는 4백5십여만 원에 이릅니다.
주민센터는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김 할머니의 기부는 올해로 7년째이며, 액수는 4백5십여만 원에 이릅니다.
주민센터는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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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 사는 80대, 폐지 수집 등으로 모은 돈 7년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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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5 21:58:54
- 수정2022-12-15 22:13:07
남원시는 금동에 사는 86살 김길남 할머니가 어제(14) 주민센터를 찾아 노인 일자리와 폐지 수집으로 모은 백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할머니의 기부는 올해로 7년째이며, 액수는 4백5십여만 원에 이릅니다.
주민센터는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김 할머니의 기부는 올해로 7년째이며, 액수는 4백5십여만 원에 이릅니다.
주민센터는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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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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