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노사 올해 임단협 마무리…9년 만에 무분규 타결
입력 2022.12.15 (23:28)
수정 2022.12.1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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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사가 2013년 이후 9년 만에 파업 없이 임금과 단체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을 놓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벌여 찬성률 57.47%로 가결했습니다.
2차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8만 원 인상, 지역·복지수당 2만 원 인상, 격려금 350만 원과 상품관 50만 원 지급 등이 담겨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6일 첫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근소한 차이로 부결됐습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을 놓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벌여 찬성률 57.47%로 가결했습니다.
2차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8만 원 인상, 지역·복지수당 2만 원 인상, 격려금 350만 원과 상품관 50만 원 지급 등이 담겨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6일 첫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근소한 차이로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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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노사 올해 임단협 마무리…9년 만에 무분규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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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5 23:28:47
- 수정2022-12-15 23:47:58
현대중공업 노사가 2013년 이후 9년 만에 파업 없이 임금과 단체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을 놓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벌여 찬성률 57.47%로 가결했습니다.
2차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8만 원 인상, 지역·복지수당 2만 원 인상, 격려금 350만 원과 상품관 50만 원 지급 등이 담겨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6일 첫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근소한 차이로 부결됐습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을 놓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벌여 찬성률 57.47%로 가결했습니다.
2차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8만 원 인상, 지역·복지수당 2만 원 인상, 격려금 350만 원과 상품관 50만 원 지급 등이 담겨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6일 첫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근소한 차이로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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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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