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용보험금 부정 수급자 15명 적발…2.7억 원 반환
입력 2022.12.15 (23:30)
수정 2022.12.1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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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최근 6개월 간 고용보험금 부정 수령 기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269명의 부정수급자를 적발했으며, 부정수급액은 25억 7천여 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서는 가족 명의로 이중 취업을 한 뒤 2천 만 원 가량의 실업급여를 부정 수급하는 등 15명이 부정수급자로 적발돼 부정수급액의 3배인 2억 7천만 원을 반환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서는 가족 명의로 이중 취업을 한 뒤 2천 만 원 가량의 실업급여를 부정 수급하는 등 15명이 부정수급자로 적발돼 부정수급액의 3배인 2억 7천만 원을 반환하도록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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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고용보험금 부정 수급자 15명 적발…2.7억 원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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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5 23:30:03
- 수정2022-12-15 23:47:58
고용노동부는 최근 6개월 간 고용보험금 부정 수령 기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269명의 부정수급자를 적발했으며, 부정수급액은 25억 7천여 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서는 가족 명의로 이중 취업을 한 뒤 2천 만 원 가량의 실업급여를 부정 수급하는 등 15명이 부정수급자로 적발돼 부정수급액의 3배인 2억 7천만 원을 반환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서는 가족 명의로 이중 취업을 한 뒤 2천 만 원 가량의 실업급여를 부정 수급하는 등 15명이 부정수급자로 적발돼 부정수급액의 3배인 2억 7천만 원을 반환하도록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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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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