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고독사 증가율 전국 평균 이상
입력 2022.12.16 (08:29)
수정 2022.12.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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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고독사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발표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대구의 고독사 연평균 증가율은 9.9%, 경북은 11.6%로 전국평균 8.8%보다 높았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발생건수는 대구는 5.2명, 경북은 6.9명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국 고독사 사망자 수는 3천3백여 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4배 이상 많고, 50~6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보건복지부 발표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대구의 고독사 연평균 증가율은 9.9%, 경북은 11.6%로 전국평균 8.8%보다 높았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발생건수는 대구는 5.2명, 경북은 6.9명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국 고독사 사망자 수는 3천3백여 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4배 이상 많고, 50~6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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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고독사 증가율 전국 평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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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6 08:29:19
- 수정2022-12-16 08:34:02
대구경북의 고독사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발표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대구의 고독사 연평균 증가율은 9.9%, 경북은 11.6%로 전국평균 8.8%보다 높았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발생건수는 대구는 5.2명, 경북은 6.9명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국 고독사 사망자 수는 3천3백여 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4배 이상 많고, 50~6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보건복지부 발표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대구의 고독사 연평균 증가율은 9.9%, 경북은 11.6%로 전국평균 8.8%보다 높았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발생건수는 대구는 5.2명, 경북은 6.9명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국 고독사 사망자 수는 3천3백여 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4배 이상 많고, 50~6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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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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