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만 명대…“새 질병관리청장에 지영미 유력”

입력 2022.12.16 (12:21) 수정 2022.12.16 (12: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6,953명으로 집계돼 금요일 기준으로 14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동절기 추가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동절기 추가접종 접종률은 9.1%, 60세 이상의 경우 24.3%로 목표치 50%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후임으로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규 확진 6만 명대…“새 질병관리청장에 지영미 유력”
    • 입력 2022-12-16 12:21:13
    • 수정2022-12-16 12:24:51
    뉴스 12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6,953명으로 집계돼 금요일 기준으로 14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동절기 추가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동절기 추가접종 접종률은 9.1%, 60세 이상의 경우 24.3%로 목표치 50%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후임으로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