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중부 낮에도 영하권…주말에도 추위 계속

입력 2022.12.16 (12:22) 수정 2022.12.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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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웠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는데요.

눈이 그친 뒤 모레 일요일에는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가 날씨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더 추웠습니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영하 9.6도까지 떨어졌고, 여기에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곳곳에 또 눈 소식이 있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서해안에는 최대 15에서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려 쌓여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큽니다.

눈이 그친 뒤 모레 일요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14도까지 곤두박질치며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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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중부 낮에도 영하권…주말에도 추위 계속
    • 입력 2022-12-16 12:22:49
    • 수정2022-12-16 12:25:38
    뉴스 12
[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웠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는데요.

눈이 그친 뒤 모레 일요일에는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가 날씨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더 추웠습니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영하 9.6도까지 떨어졌고, 여기에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곳곳에 또 눈 소식이 있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서해안에는 최대 15에서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려 쌓여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큽니다.

눈이 그친 뒤 모레 일요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14도까지 곤두박질치며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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