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 49재…대통령실 향해 행진
이태원 참사 발생 49일째인 오늘 이태원역 인근에서 시민추모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추모제가 마무리되는 대로 용산 대통령 집무실까지 행진할 계획입니다.
휴대전화 산 용산구 간부들…‘은폐’ 정황 속속
박희영 구청장 등 용산구청 간부들이 이태원 참사 뒤 휴대전화를 새로 사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이번 주말 주요 피의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일, ‘반격 능력 보유’ 공식화…안보 원칙 대전환
일본 정부가 적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다고 명시한 안보문서 개정을 확정했습니다. 북중을 염두했는데, 최소한의 자위권만 행사한다는 일본의 안보 원칙이 대전환을 맞게 됐습니다.
상수관 파열로 도로 물바다…‘동파’ 신고도 ↑
오늘 오전 경기도 수원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이번 겨울 서울에서만 4백 건이 넘는 동파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발생 49일째인 오늘 이태원역 인근에서 시민추모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추모제가 마무리되는 대로 용산 대통령 집무실까지 행진할 계획입니다.
휴대전화 산 용산구 간부들…‘은폐’ 정황 속속
박희영 구청장 등 용산구청 간부들이 이태원 참사 뒤 휴대전화를 새로 사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이번 주말 주요 피의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일, ‘반격 능력 보유’ 공식화…안보 원칙 대전환
일본 정부가 적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다고 명시한 안보문서 개정을 확정했습니다. 북중을 염두했는데, 최소한의 자위권만 행사한다는 일본의 안보 원칙이 대전환을 맞게 됐습니다.
상수관 파열로 도로 물바다…‘동파’ 신고도 ↑
오늘 오전 경기도 수원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이번 겨울 서울에서만 4백 건이 넘는 동파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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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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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6 19:00:23
- 수정2022-12-16 19:05:19
이태원 참사 희생자 49재…대통령실 향해 행진
이태원 참사 발생 49일째인 오늘 이태원역 인근에서 시민추모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추모제가 마무리되는 대로 용산 대통령 집무실까지 행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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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경기도 수원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이번 겨울 서울에서만 4백 건이 넘는 동파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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