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한파…시설·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입력 2022.12.17 (21:38) 수정 2022.12.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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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에 한파가 겹치면서 시설과 농작물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지붕 위에 쌓인 눈을 수시로 쓸어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눈이 녹아 흘러내릴 수 있도록 실내에 설치된 난방기를 가동하고, 무너질 우려가 있는 시설은 버팀목을 보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닐하우스 옆 배수로를 깊게 파 습해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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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한파…시설·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 입력 2022-12-17 21:38:49
    • 수정2022-12-17 21:51:35
    뉴스9(전주)
많은 눈에 한파가 겹치면서 시설과 농작물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지붕 위에 쌓인 눈을 수시로 쓸어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눈이 녹아 흘러내릴 수 있도록 실내에 설치된 난방기를 가동하고, 무너질 우려가 있는 시설은 버팀목을 보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닐하우스 옆 배수로를 깊게 파 습해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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