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완, 4경기 연속 홈런포
입력 2004.04.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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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SK박경완이 개막 4경기 연속 홈런행진을 펼쳤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네.
⊙앵커: 박경완 선수의 올 시즌 초반 홈런기세가 무섭네요?
⊙기자: 박경완의 개막전 4경기 연속 홈런포는 대전경기에서 터져나왔습니다.
박경완은 6회초 한화투수 마정길로부터 중월 1점짜리 홈런을 뽑아내며 개막 4경기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종전 개막 세 경기 연속 홈런기록을 1경기차로 경신했습니다.
박경완은 현대 시절인 지난 2000년에는 같은 장소인 대전에서 지금까지 유일한 기록인 경기 4연타속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적이 있습니다.
경기에서는 SK가 9:3으로 이겼는데 SK는 경기 초반 한화의 이적생 투수 문동완을 상대로 1회 1점, 2회 4점을 뽑으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광주에서도 의미있는 기록행진이 나왔습니다.
삼성의 박종호가 2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쳐 갔습니다.
박종호는 5회 3번째 타석에는 2루타를 터뜨리며 29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롯데 박정태가 보유중인 최고 기록 31경기에 4경기차로 다가섰습니다.
경기에서는 삼성이 기아에 9:4로 이겼습니다.
잠실에서는 현대가 LG에 8:4로 앞서며 3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사직에서는 롯데가 두산을 상대로 3연승을 거뒀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네.
⊙앵커: 박경완 선수의 올 시즌 초반 홈런기세가 무섭네요?
⊙기자: 박경완의 개막전 4경기 연속 홈런포는 대전경기에서 터져나왔습니다.
박경완은 6회초 한화투수 마정길로부터 중월 1점짜리 홈런을 뽑아내며 개막 4경기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종전 개막 세 경기 연속 홈런기록을 1경기차로 경신했습니다.
박경완은 현대 시절인 지난 2000년에는 같은 장소인 대전에서 지금까지 유일한 기록인 경기 4연타속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적이 있습니다.
경기에서는 SK가 9:3으로 이겼는데 SK는 경기 초반 한화의 이적생 투수 문동완을 상대로 1회 1점, 2회 4점을 뽑으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광주에서도 의미있는 기록행진이 나왔습니다.
삼성의 박종호가 2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쳐 갔습니다.
박종호는 5회 3번째 타석에는 2루타를 터뜨리며 29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롯데 박정태가 보유중인 최고 기록 31경기에 4경기차로 다가섰습니다.
경기에서는 삼성이 기아에 9:4로 이겼습니다.
잠실에서는 현대가 LG에 8:4로 앞서며 3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사직에서는 롯데가 두산을 상대로 3연승을 거뒀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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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완, 4경기 연속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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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4-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2004/20040407/1500K_new/340.jpg)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SK박경완이 개막 4경기 연속 홈런행진을 펼쳤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네.
⊙앵커: 박경완 선수의 올 시즌 초반 홈런기세가 무섭네요?
⊙기자: 박경완의 개막전 4경기 연속 홈런포는 대전경기에서 터져나왔습니다.
박경완은 6회초 한화투수 마정길로부터 중월 1점짜리 홈런을 뽑아내며 개막 4경기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종전 개막 세 경기 연속 홈런기록을 1경기차로 경신했습니다.
박경완은 현대 시절인 지난 2000년에는 같은 장소인 대전에서 지금까지 유일한 기록인 경기 4연타속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적이 있습니다.
경기에서는 SK가 9:3으로 이겼는데 SK는 경기 초반 한화의 이적생 투수 문동완을 상대로 1회 1점, 2회 4점을 뽑으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광주에서도 의미있는 기록행진이 나왔습니다.
삼성의 박종호가 2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쳐 갔습니다.
박종호는 5회 3번째 타석에는 2루타를 터뜨리며 29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롯데 박정태가 보유중인 최고 기록 31경기에 4경기차로 다가섰습니다.
경기에서는 삼성이 기아에 9:4로 이겼습니다.
잠실에서는 현대가 LG에 8:4로 앞서며 3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사직에서는 롯데가 두산을 상대로 3연승을 거뒀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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